"어류보다 조류가 맛있다.
어쩌면 진화란,
맛있어지는 과정이 아닐까..."
(김씨 표류기에서)
메이 데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 또한 오늘 노동절을 지내면서,
영화 몇 편을 몰아 본다.
김씨 표류기...
웃을수만은 없는
코미디라는 장르의 영화...
진화란,
맛있어지는 과정...
이 정의에 의하면
진화과정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인간은
가장 맛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인간이 맛있다."
인간미가 있다는 말이 바로 이 말이였구나...
사람 맛이 난다는 말도 이 말이였구나...
맛있는 인간, 맛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진화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나는
맛있는 존재인가...
가장 맛있는 존재...
맞다!
"Who Are You?"
영화의 마지막 대사이다.
여자 김씨가 남자 김씨에게 건네는 마지막 대사...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인간
가장 맛있는 존재되어야 하는 인간....
가장 맛있는 존재..
이것이 나의 책임이다. 나의 실존이다.
그것이 나의 진정한 실존이다...
오늘
다시금,
가장 맛있는 인간, 사람이 되길 다짐해본다.
(Written by Mira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