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년에 여섯번 이상 오는 것 같다.
물론 일로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늘 느끼는 것은
제주!
제주의 자연이 선물하는 힐링은
육지에서의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숨쉬게 하는거 같다.
어제 회의를 마치고
엠마오연수원 바로 옆에 있는
오름에 함께 올랐다.
오르는 길이 조금 숨가빴지만,
높지 않은 정상에 오르니
제주 전체가 보이는 듯 하다.
지는 해도
바로 앞에서 정말 가깝게 느껴지고..
큰 숨을 쉬고
지는 해가 선물하는
진풍경을 바라보니
정말
그동안의 피로가 한 순간에 날라가는 것 같았다.
일때문에
오지만 앞으로는 일정 앞뒤로
하루 이틀쯤 시간을 비워야 겠다
숨쉬게 하는 제주!
언젠가 방문했던
밴쿠버의 미션이라는 동네
수도원 위에서 바라본 풍경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에
또한 멈추어 서게 하는 곳!
오늘 아침도
제주의 계절은 선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