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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저녁 세상

관리자2026년 5월 22일조회 27
초 저녁 세상

초 저녁 세상



산책으로 나선 길

초저녁 세상을 만난다.


빙빙

줄지어 자전거를 타며

깔깔대는 아이들...


저녁은 먹었을까



공원 벤치

지는 해를 바라보며

도란 도란 앉아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


저녁은 드셨을까



도로를 가득 매운 차들.

오늘을 마감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모두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길..



별 것 없는 세상이 아니라

온통 별 것으로 가득한

초 저녁 세상...


내 눈을 사로 잡은

정겨운 사람들...


내 가슴을 채워 준

보라색 하늘과

빛바랜 구름...


저녁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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