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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민 손 잡는다. 내 손이 따뜻해진다. (Written by Mira Kim)
붉은 손수레 참 많은 것이 달려 있다 비에 젖은 빨간 손수레와 그 곁의 흰 닭들에 --- The Red Wheelbarrow So much depends upon a red whe...
점심 옥된장 점심 옥된장 우렁 옥된장 우렁, 두부, 미나리, 공기밥에 잘 구운 김. 엄마랑 함께 먹는 우렁 옥된장 전골 참 맛있다. (Written by Mira Kim)
초저녁 보름달 초저녁 산책길, 초저녁 보름달. 와! 보름달이다. 한가위에도 보지 못했던 노란 보름달. 이렇게 둥글었구나. 문득 궁금해진다. 저 보름달엔 누가 누가 살고 있을까. 토...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 거실에서는 텔레비젼이 왕왕대고, 엄마는 어느새 쇼파에 기대시어 수줍게 졸고 계신다.. 열어놓은 창문 가득 시원한 바람이 박하향 같다. 한가한 토요일 아침 왕왕...
오늘 아침 엄마를 모시고 안과에 갔다. 병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는데, 그만 벽에 차를 긁고 말았다. 주차 자리가 없어 지상 3층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위층으로 올라가는 코너가 워...
PT 호흡 엄마와 함께 피트니스 운동을 다니며 일주일에 한 번씩 PT를 받는다. 선생님은 늘 호흡부터 가르치신다. 첫 번째 가르침은 단순하다. “근육이 수축할 때 숨을 내쉬세요.”...
"어쩌면 나도 통제될 수 없는 무언가 일것 같은 느낌.." ("모두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Origin of "Goodbye" Goodbye began as "God be with ye." Over time, the phrase was shortened and softe...
Decisions, not conditions, determine what Man is. (인간이 어떤 존재가 되는가는 상황이 아니라 선택과 결정에 달려 있다) (Dr. Vikto...
"일의 방법은 아는데, 일의 의미를 몰라."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 상태로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더욱 효...
달이 사라지다. 야외 운동장 윗몸 일으키기 하다 문득 누워 초저녁 하늘을 본다.. 구름 사이 빼꼼이 얼굴 내민 반쪽 달님 한참을 바라본다. 다시 윗몸 일으키기 몇번.. 다시 또 하...
1997년도에 캐나다에 가서 2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기 까지 나를 도와주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다. 특별히 캐나다에서 만났던 캐나다분들.. 이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
오고 가는 인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감정이 시작되고 끝나는 자연스로운 순환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우뢰취안 지음)
건강을 많이 회복하신 엄마가 며칠전 머리를 이쁘게 하셨다. 40년 이상된 단골 미용실... 어디로 이사를 가든, 거리가 멀어도 늘 그 단골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신다. 엄마가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