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을 알 수 없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반응이나 행동을 반복한다면 그러한 건강하지 못한 반응이나 행동의 뿌리에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트라우마의 사건이나 경험이 자리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억하지 못하더라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트라우마의 사건이나 경험들이 무의식적으로 우리의생각, 행동, 감정, 

선택,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Levein & Frederick, “Waking the Tiger”, 1997) 이라는 말처럼 특히 20년간의 임상경험속에서 모든 심리적인 어려움에 뿌리에 트라우마 사건이나 경험들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과 ‘상처’로 정의 되는 삶의 각종 경험들에 인해 겪게 되는 고통에 대해 결국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되고, 그러한 ‘왜’에 대한 답은 오직 로고테라피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확신으로 ‘트라우마에 대한 통합적 치료/성장’ 모델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우마에대한통합적치료/성장모델’은신체적, 심리적, 영적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로고테라피의 차원적 인간관(Dimensional Ontology)을 근간하여 개발된 통합적 트라우마치료모델입니다. 

‘심리적 어려움과 증상’ 에 집중하여, 그 원인을 규명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기존의 심리치료와는 달리, 본 통합적 상담모델에서는 우선OEI (Observed & Experiencial Integration: OEI Korea 참조) 라고 하는 치료기법을통해 삶속에서 겪게 되는 각종 쇼크로 인한 트라우마(Shock Trauma)와 관계 트라우마(Relational Trauma)에 대한 다양한 신체적인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 트라우마 기억에 접근하게 되며, 동시에 신체적, 심리적인 상처나 아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안에서 빛나고 있는 한번도 아픈적도 상처받은 적도 없는 선하고 긍정적인 우리 존재 (로고힌트: 로고테라피참고)을 인식하게 도와줌으로써 자연스러운 치료와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돕게 됩니다. 

​

치료와 성장이란 그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며, 진정한 참 자아를 찾아 나가는 여정에 얻게 되는 부산물입니다. 따라서 본 상담센터에서는 이상에서의 OEI와 로고테라피를 통합적 치료성장 모델과 더불어 진정한 나를 찾아 나서는 여정인 “후엠아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를 나를 넘어서 더 나은 내 자신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기쁜 관계를 만들어 가는 삶의 여정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삶 속에 누구도 상처로부터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

그러나 그러한상처가 우리존재를 흔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상처를 통해 우리는 우리 안에 있었지만, 미처 발견하고 깨닫지 못했던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도와주는 가장 강력한 ‘자극’인 것입니다.

 

한국 로고테라피 연구소와 더불어 아이엠 심리상담센터는 내 삶의 유일한 의미를 찾고 확인하며, 삶속에서 피할 수 없었던 고통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며, 보다 기쁜 삶으로의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